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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나라의원

점·쥐젖·사마귀

점, 쥐젖, 사마귀의 차이와 각각의 원인, 제거 치료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금천구 시흥동 고은나라의원.

한지 위에 놓인 작은 조약돌 하나

점, 쥐젖, 사마귀는 흔히 비슷하게 묶여 불리지만 원인과 성격이 서로 다른 병변입니다. 점(색소모반)은 멜라닌 세포가 모여 생기는 양성 병변으로, 선천적으로 있거나 자외선 노출과 함께 후천적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 건강에 문제가 없으나, 크기가 갑자기 커지거나 모양·색이 비대칭으로 변하고 경계가 불규칙해지는 경우에는 악성 여부 감별을 위한 진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쥐젖(연성 섬유종)은 목, 겨드랑이, 눈가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생기는 작은 살색 돌기로, 피부 노화와 마찰, 비만·대사 요인 등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염되지 않는 양성 병변이지만 점차 개수가 늘거나 커질 수 있고, 목걸이나 옷깃에 걸려 불편을 주기도 합니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점·쥐젖과 달리 접촉을 통해 번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옮을 수 있습니다. 손발, 발바닥, 얼굴 등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며, 티눈과 혼동되기 쉬워 감별 진단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병변의 종류와 깊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점과 쥐젖은 CO2 레이저 등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흔히 쓰이며, 깊은 점은 한 번에 무리하게 제거하기보다 나누어 치료해 흉터 가능성을 줄이는 방식이 고려됩니다. 사마귀는 냉동치료, 레이저, 면역 치료 등이 활용되며 재발할 수 있어 여러 회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방법과 횟수, 회복 기간은 개인과 병변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점·쥐젖·사마귀 관련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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